도마복음은 파피루스문서 콥트어판으로 1945년에 이집트에서 발견된 사실이 있다. 도마복음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신도들에게 영원히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며 세뇌시켜서 빨대 꽂아 빨아먹고, 영원히 노예로 부려먹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4. 8. 21. 12:38카테고리 없음

도마복음은 파피루스문서 콥트어판으로 1945년에 이집트에서 발견된 사실이 있다. 도마복음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신도들에게 영원히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며 세뇌시켜서 빨대 꽂아 빨아먹고, 영원히 노예로 부려먹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는 종교장사꾼들에 의해 기획되고, 미화되고, 조작된 거짓성전이고 거짓된 진리인 것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에서 신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신이라는 것은 모두 확인되지 않는 허상과 허구, 환상, 말뿐인 신이며 기독교는 인간 예수를 기독교사도들과 복음서 기자들이 신격화시켜서 찬양하고 숭배하는 종교가 된 것이다. 성경은 종교장사를 위해서 지금도 수정되고 편집되며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기독교 종교장사꾼들이 만들어낸 부활절은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낸 날이다. 인간 예수가 도마복음에서 밝혔듯이 인간은 죽으면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살아있는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부활 했다는 것인가? 만약에 인간이 부활한다면 공자나 석가모니가 먼저 부활했을 것이다. 이분들은 직접 집필한 저서가 많이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 예수가 직접 집필한 책이나 문서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인간이 부활한다면 공자나 석가모니 보다 부활 서열이 밀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성탄절은 인간 예수가 태어난 날이 아니며, 종교장교장사꾼들이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낸 날이다.

 

살아있는 예수라는 것은 예수 사후에 일부 기독교사도들과 복음서 기자들에 의하여 신격화된 예수가 아니라 죽기 전의 살아있는 인간으로서 예수를 말한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도마복음이 성경 속에서 신격화된 예수가 아닌 인간으로서 예수의 말을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마복음은 예수가 죽은 이후에 도마가 인간 예수가 말했던 말들을 모아서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신도 여러분들 인간 예수가 살아있을 때 육성으로 남긴 진리의 말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종교장사꾼들이 말하는 거짓된 진리를 믿을 것인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어리석고 어리석은 자들아 인간 예수는 부활하지 않았으며 신이 아니다. 지구에 인간이 생겨나고부터 부활한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 그리고 하늘을 우상화해서 찬양하고 숭배해서는 안 된다. 하늘은 우주의 섭리대로 돌아갈 뿐이다. 특정 개인에게 이득을 주는 그런 기능은 없으며 또 살인자, 도둑놈, 사기꾼, 범죄자에게 벌주는 기능이 없다. 하늘이라는 것은 지구 모든 생물들에게 똑 같이 영향을 줄 뿐이다. 하늘을 찬양하고 숭배하게 만든 것은 종교와 무당들이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낸 말들이며 거짓된 진리인 것이다. 모든 생물들은 우주의 섭리에 따라 끝없이 진화하고 적응해 가고 있을 뿐이다.

 

종교장사꾼종교지도자 또는 성직자라고 말하는 자들들은 신도들에게 확인되지 않는 거짓된 진리를 참된 진리인 것처럼 가르쳐주고 가르쳐준 수고비와 강의료를십일조, 헌금, 기부금, 물품, 천국 갈 때 가져갈 교회에 쌓아둔 신도들의 금품받는 것은 종교장사가 분명하다. 법으로 신도들에게 금품수수를 못하도록 법을 제정하면 종교단체 운영할 사람 아무도 없을듯하다. 또 일반 사업가들처럼 세금을 똑같이 징수 한다면 종교단체 운영할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인간의 영적인 세계를 흐트려 놓고 판단을 흐리게 한 것은 종교장사꾼들과 무속인들이 신도들과 청중들에게 거짓된 진리를 참된 진리인 것처럼 오랜 세월동안 퍼트려 왔기 때문에 무지한 신도들과 청중들은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세뇌되어 왔던 것이다. 그래서 종교장사꾼들이 말하는 것을 100% 믿으면 안 되며 진실을 확인해보고 반문해보시길 바란다.

 

인간은 신이 될 수 없다. 지구에 인간이 생겨나고부터 부활하여 신이 된 자는 현재까지 단 한사람도 없다. 인간을 신으로 우상화해서 찬양하고 숭배해서는 안 된다. 인간을 신으로 찬양하고 숭배하는 종교는 100% 종교장사꾼들이 운영하는 사이비 종교가 확실히 맞다. 종교장사꾼종교지도자 또는 성직자라고 말하는 자들이들은 하늘이 임명한 자들이 아니다. 하늘은 종교 같은 것에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그런 기능도 없다. 종교장사꾼들은 영적인 권한도 없으며, 영적인 능력도 없는 자들이 신의 대리인 행세를 하며 연기를신도들에게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고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 예수는 살아있을 때 유대교를 매우 싫어했으며, 인간 예수가 살아 있을 때 예루살렘성전은 강도들의 소굴이라고 맹비난 한 적이 있다. 보통의 신도들은 인간 예수를 신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신이 아니다. 그리고 인간 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며. 인간 예수를 죽인 자들은 유대교인들이며, 기독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인터넷에 도마복음 검색해서 찾아보고 정보 취압해서 종교장사꾼종교지도자 또는 성직자라고 말하는 자들들에게 질문해보세요.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에서 신도들에게 진리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도 거짓된 진리이며 허상과 허구, 환상, 말뿐인 거짓된 진리를 참된 진리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는 거짓된 성전인 것이다. 종교장사꾼들이 주장하는 모든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확인할 수 없고 확인되지 않는 말뿐인 거짓된 진리인 것이다.

 

성경이란 것이 오랜 세월 동안 사도들과 복음서기자들에 의해 수백 년 동안 수 없이 수정을 반복을 거쳐서 오늘날 성경이 된 것인데 이런 성경이 믿음이 가지 않는다. 온갖 성스럽고 신비스러운 단어들과 무서운 단어들을 종교장사를 위해서 모두 끌어다 사용했으니 거짓된 성경으로 추론할 수 있다.

 

기독교는 왜 도마복음을 못 받아들이는 것일까? 인간 예수가 살아있을 때 참된 진리를 도반과 청중들에게 육성으로 설파한 말들을 정리해서 문장으로 남긴 사람은 예수의 도반인 도마가 남겼다. 이는 살아 있는 예수께서 이르시고, 쌍둥이 유다 도마 (Didymos judas Thomas) 가 기록하여 은밀하게 전해지는 말이다. 서문은 도마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몇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살아있는 예수라는 것은 예수 사후에 일부 사도들과 복음서 기자들에 의하여 신격화된 예수가 아니라 죽기 전의 살아있는 인간으로서 예수를 말한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도마복음이 성경 속에서 신격화된 예수가 아닌 인간으로서 예수의 말을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마복음은 예수가 죽은 이후에 도마가 인간 예수가 말했던 말들을 모아서 기록으로 남겼고, 누군가 그 기록을 도마복음이라 이름을 붙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간 예수가 말한 것을 도마가 정리했고 그 자료들을 도마복음이라고 이름을 붙인 제 3자가 있었고, 1945년에 이집트에서 발견된 것이 그 도마복음의 콥트어 판이라는 사실이다. 현재 기독교에서 도마복음을 받아들이게 되면 성경의 많은 부분이 거짓으로 들어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아이러니 한 것은 기독교는 인간 예수를 신으로 숭배하는 종교인데 예수가 생전에 육성으로 도반과 청중들에게 남긴 참된 진리를 정리해서 기록해놓은 도마복음을 따르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도마복음과 성경을 잘 읽어보면 도마복음에서 예수가 말한 참된 진리가 종교장사꾼들에 의해 성경이 매우 변질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도마복음과 성경을 비교해보면 성경은 종교장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신도 여러분들 인간 예수가 살아있을 때 도마복음을 통해 육성으로 참된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을 따르지 않고 종교장사꾼들이 가르치는 것을 따르고 있는 것인가요? 이글이 눈에 들어오고 보인다면 신도 여러분들 복된 눈이 되어서 이런 글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도 여러분들은 깨어날 때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참된 진리를 확성기로 말해도 귀에 들리는 사람만 들리고 들리지 않는 사람은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힘들 때 무엇이 되었든 보고 듣고 있는 무엇인가 있을 때 기도하여야 기도가 잘될 터인데 무엇인가 보고 듣고 있는 것이 없는데 허공에다 기도하면 기도가 잘되지 않는다. 기도하는 대상이 신도 여러분들에게 복을 주거나 죄를 줄 수 있는 무엇인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다가 기도하지 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있는 사람에게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공들인다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신은 포털사이트가 신이다. 포털사이트보다 못한 종교에서 내세우는 신은 거짓 신이다.

 

종교장사꾼들은 성스럽고 신비스러운 제목을 붙여서 여러 가지 행사를 만들어내고 주관하고 진행한다. 왜 행사를 만들어 낼까? 신도들 호주머니 털기 위해서 이다. 이런 행사들은 아무런 효능이 없는 거짓된 행사이고 거짓된 진리이기 때문이다. 하여튼 종교장사꾼들은 신도들의 호주머니 털 생각으로만 가득 차있는 자들이다. 진정으로 회개할 사람들은 종교장사꾼들이다. 회개하라. 기독교, 불교신도들은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인간 예수는 유대교, 기독교 등등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모시는 종교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인간 예수가 살아생전에 유대교를 매우 싫어했으며 예루살렘성전을 강도들의 소굴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래서 인간 예수를 미워하는 유대교인들에 의해 예수가 주검을 당했다. 예수가 죽고난후에 기독교사도들과 복음기자들이 신격화 시켜서 부활했다고 성경에 슬쩍 끼워 넣어서 현재까지 신으로 찬양하고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 예수는 도마복음에서 밝혔듯이 인간은 죽으면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살아있는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거듭 말하지만 지구에 인간이 생겨나고부터 부활한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 부활절은 종교장사꾼들이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낸 날이다. 그리고 1225일 크리스마스 날은 인간 예수가 탄생한 날이 아니며 종교장사꾼들이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낸 날이다.

 

기독교에서 인간 예수가 베드로에게 천국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주었다고 말하데 이것은 종교장사꾼들이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낸 말이다. 인간 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나라, 왕국, 세상을 뜻하는 말이다. 천국이란 이 단어를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가는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싹 바꾸어 놓고 신도들에게 살아생전에 죽으면 가져갈 재물을 교회에 쌓아 두어라고 가르치며 종교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이 하늘에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 종교와 예수 팔이 종교는 100% 사이비 종교가 확실하다.

 

인간 예수가 생전에 도반들과 청중들의 거룩한 정신이 깨어나게 하려고 육성으로 참된 진리를 설파한 것을 기록한 도마복음 (GOSPEL OF THOMAS) 21절부터~30절까지

 

1, 원문 구조 분석

 

(21A) 마리아가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은 무엇과 같습니까?(21B) 그가 말했다.(21C) 그들은 그들의 소유가 아닌(21D) 밭에 거하는 어린아이들 같아(21E) 밭의 주인이 와서 밭을 돌려 달라하면(21F) 그들은 주인 앞에서(21G) 그들의 옷을 벗어 주며 밭을 돌려주느니라.(21H)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21I) 집주인이 도적이 올 것을 알면(21J) 미리 준비를 하여 도적이 집에 들지 못하게 하며(21K) 소유를 훔쳐 가지 못하게 하느니라.(21L) 그러하다면 너희는 스스로 세상을 경계하라.(21M) 강건함으로 네가 준비하여 도둑이 들지 못하게 하라.(21N) 네가 예견하는 고난이 필히 올 것임이라.(21O) 너희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하는 자가 있기를 바라노라.(21P) 곡식이 익으매(21Q)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할 것이다.(21R) 누구든지 두 귀 가진 자들은 명심해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21S)

 

(22A) 예수께서 젓 먹는 어린 아기들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22B) dl 젓 먹는 아기들은 마치 천국에 드는 자와 같다.(22C) 제자들이 물었다.(22D) 우리도 어린 아기로써 천국에 들겠습니까?(22E)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22F)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22G) 안을 바깥같이 바깥을 안 같이(22H) 위를 아래와 같이(22I) 남성과 여성을(Male and Female) 하나로 만들어(22J) 남성은 이미 남성이 아니며(22K) 여성은 이미 여성이 아닌 것으로 할 때(22L) 눈이 있을 자리에 손을(22N) 발이 있을 자리에 발을(22O) 형상 (Image) 이 있을 자리에 형상을 둘 때 (22P) 그러하면 너희가(천국)에 들리라.(22Q)

 

(23A)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천 명 중에 하나(23B) 만 명 중의 둘 꼴로 택하겠고(23C) 그들은 홀로 서리라. (And they will stand as asingle one)(23D)

 

(24A) 그분의 제자들이 여쭈었다.

우리에게 당신이 계신 곳을 보여 주소서(24B) 우리가 찾고자 하나이다.(24C) 예수께서 말씀하셨다.(24D) 두 귀 있는 자는 듣는 것이 좋으리니(24E) 빛의 사람 안에는 빛이 있으매(24F) 전 세계에 비추이나니(24G) 비추이지 않는다면 암흑일 뿐이니라.(24H)

 

(25A)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의 친구들을(25B) 네 영혼 같이 사랑하고 네 눈알 같이 보호하라.(25C)

 

(26A)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는 보면서(26B) 네 눈의 통나무는 못 보느냐(26C) 네 눈의 통나무를 제거 한 후에야(26D) 너는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를 제거 할 수 있도록(26E) 잘 보이게 될 것이다.(26F)

 

(27A) 세상으로부터 금식하지 않으면

천국을 발견하지 못 하리라.(27B) 안식일을 안식일로서 지키지 않는다면(27C) 아버지를 볼 수 없으리라.(27D)

 

(28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내가 세상가운데 와서(28B) 육신으로 그 들에게 보였으나(28C) 그들은 모두 취해 있었고(28D) 아무도 목마른 자가 없더라.(28E) 나의 영혼이 인류의 자녀들을 위해 아파하는 것은(28F) 그들이 빈손으로 세상에 왔다가(28H) 빈손으로 돌아가고자 노력 하느리라.(28I) 하지만 당분간 그들은 취해 있을 것이다.(28J) 포도주를 떨쳐 버릴 때(28K) 그들은 그들의 길을 바꿀 것이다.(28L)

 

(29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영혼 때문에 육신이 생겨난다면(29B) 그것은 불가사의한 일이지만(29C) 육신 때문에 영혼이 생겨난다면(29D) 그것은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한 일이다.(29E)

 

(29A) 그럼에도 나는

이 빈곤의 와중에도(29B) 어떻게 이런 풍요로움이(29C) 있을 수 있는지 불가사의해 하노라(29D)

 

(30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세 명의 신이 있으면 그들은 신성하다.(30B) 둘이나 하나가 있으면(30C) 내가 그 하나와 함께 있으리라.(30D)

 

2,해석

1)본문

21, 마리아가 예수께 여쭈어 가로되 당신의 따르는 자들이 어떠하오니까? 예수가 말하기를 그들은 그들의 것이 아닌 밭에서 사는 아해들과 같도다. 그 밭의 주인들이 올 때에 그 주인들은 우리의 밭을 우리에게 돌려다오 라고 말할 것이다. 아해들은 주인들 앞에서 그들의 옷을 주인들에게 밭을 돌려주기 위하여 벗어 버릴 것이다. 그리고 아해들은 그들의 밭을 주인들에게 돌려 줄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내가 이르노니 한 집의 주인이 한 도적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 주인은 그 도적이 도착하기 이전에 방비 태세에 있을 것이요. 그 도적이 그의 소유인 집을 뚫고 들어와 그의 물건을 훔쳐 내가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그렇다면 너희들이야말로 이 세상에 대하여 방비 태세에 있으라. 너희 자신들을 강건한 힘으로 무장하여, 도둑들이 너희에게 도달하는 길을 발견할 수 없도록 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기대하는 환난이 결국 닥치고야 말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들 가운데 내 말을 이해하는 한 사람이 있기를 바라노라. 곡식이 익었을 때가 되면 곧 그 사람이 손에 낫을 들고 와서 그것을 추수 하였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이여! 누구든지 들어라.

 

2)해석

두 번째 구절: 제자들이 세상에 있지만 세속적이거나 타락하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

세 번째 구절: 예수의 제자들이 자신들에게 속하지 않은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세상의 것들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

네 번째 구절: 세상의 물질을 소유하려는 욕망이나 세상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도록 자신을 단련해야 함을 시사한다.

다섯 번째 구절: 제자들이 자신들에게 오는 위기나 기회를 인식하여 포착하고 최대한 방비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함을 내포하고 있다.

종합: 비유를 활용하여 전개되고 있는 21절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자신들이 위치를 잘 파악하고, 스스로를 방어하고 강화하여 스스로를 지키는 주인공으로서 일어서야 하고, 항상 그들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세상을 헤쳐 나갈 때 세상을 경계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면서도 세상적인 소유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본문

22, 예수께서 몇 아기들이 젖을 빨고 있는 것을 보시었다. 예수께서 그의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이 젖을 빨고 있는 아기들이야 말로 나라에 들어가는 자들과 같나니라. 그들이 예수께서 가로되, 그리하면 우리는 아기로서만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삽 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일러 말하기를 너희들이 둘을 하나로 만들 때, 그리고 너희들이 속을 겉과 같이 만들고, 또 겉을 속과 같이 만들고, 또 겉을 속과 같이 만들고, 또 위를 아래와 같이 만들 때, 그리고 너희가 남자와 여자를 하나 된 자로 만들어 남자가 남자 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여자 되지 아니할 때, 그리고 너희가 눈 있는 자리에 눈을 만들고, 손 있는 자리에 손을 만들고, 발 있는 자리에 발을 만들고, 모습 있는 자리에 모습을 만들 때, 비로소 너희는 나라에 들어가게 되리라.

 

2)해석

22절은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선 반드시 이뤄야 할 영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여러 은유를 빌어 설명하고 있는 구절이다. 예수는 여러 가지의 이원적인 것들에 대한 비유를 통해 이원론적 사고를 배제하고 삶의 영적 측면과 육체적 측면 사이의 균형과 근본적인 영적 깨달음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23절에서 예수는 영적인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섬을 통해 인지하게 되는 초현실적인 영역 즉, 예수가 말하는 왕국을 느끼기 위해서는 관점의 변화, 반대의 통일, 신체적 성병에 기반 한 한계를 뛰어넘는 심오한 영적 변화를 거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1)본문

23, 예수가 말하기를, 내가 너희를 택하리라. 천 명 가운데서 하나를, 만 명 가운데서 둘을, 그리고 그들은 하나 된 자로서 서있게 되리라.

 

2)해석

23절은 나머지와 차별화된 소수의 선택된 개인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 표현으로 이를 영적 측면에서의 일단 백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23절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예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따를 것이라고 말하는 은유적 표현이 담겨 있는 구절이다. 한 사람으로 설 것이다. 라는 말의 마지막 부분은 선택된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이나 목표로 연합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1)본문

24, 그의 따르는 자들이 가로되, 당신이 계신 곳을 우리에게 보여 주소서, 우리가 그곳을 찾아야 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하기를 귀가 있는 자들이여! 누구든지 들어라, 빛의 사람 속에는 반드시 빛이 있나니, 그 빛은 온 세상을 비추 나니라. 그것이 빛나지 아니하면 그것은 곧 어둠이니라.

 

2)해석

24 역시 도마복음 전체에 흐르고 있는 예수 특유의 은유기법이 활용된 구절이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내적” “성찰과 개인적인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 지식, 통찰력 및 이해를 의미한다. 그리고 23절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예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따를 것이라고 말하는 은유적 표현이 담겨 있는 구절이다. 24절의 예수는 제자들 모두에게 지혜와 지식을 영적인 빛으로 빛나게 할 잠재력이 있지만, 그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빛을 드러내려면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1)본문

25, 예수가 말하기를, 네 형제를 네 영혼과 같이 사랑하라, 그 사람을 네 눈의 동자처럼 보호하라.

 

2)해석

25절은 제자들 각자가 자신의 동료들을 어떻게 대하고 지켜야 하는지를 전달하는 예수의 메시지가 담긴 구절이다. 25절에서 예수는 말 그대로 자신의 육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그 영혼을 사랑하듯 동료를 사랑하고, 자신의 눈을 자신이 보호하듯 동료를 보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1)본문

26, 예수가 말하기를, 너는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는 도다. 그러나 너는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 도다. 네 자신의 눈으로부터 들보를 빼낼 때에야 비로소 너는 밝히 보리니, 그제야 너의 형제의 눈으로부터 티를 빼줄 수 있으리라.

 

2)해석

26에서의 예수는 자신의 결점과 한계를 무시하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제자들의 경향에 대하여 비판하고 있다. 즉 예수는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함으로서 형제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를 다르게 풀어보면 형제들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잘못을 검토하고, 자신의 결함을 인정하고 해결함으로서 형제들의 문제를 해결 하는데 필요한 대안을 더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본문

27, 예수가 말하기를, 너희가 이 세상으로부터 금식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나라를 발견하지 못하리라, 너희가 안식일을 안식일로서 지키지 않는다면, 너희는 아버지를 볼 수 없으리라.

 

27 원문 그대로 번역: 예수가 말하기를, 너희가 옛 세계를 끊지 않는다면, 너희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지 못하리라. 너희가 안식일을 안식일로서 지키지 않는다면, 너희는 아버지 나라를 볼 수 없으리라.

 

2)해석

첫줄: 영적 깨달음을 얻기 위해 세상적인 것들로부터 초연한 사고방식을 길러야 한다는 의미이다.

 

둘째 줄: 새로운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깨달음을 위해선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할애하는 것이 매우 당연하고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27절에 등장하는 왕국과 아버지는같은 뜻이다. 27절에서 예수가 전달하고 싶었던 새로운 세계(New world) 라는 것은 지난 수천 년 동안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유사종교지도자들이 교인들을 세뇌시켜 오고 있는 신앙의 결과물로서 받게 될 것이라는 물리적 공간으로서의 천국과는 전혀 거리가 먼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노력을 통해 깨달음을 얻음으로서 새로운 영적인 세계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1)본문

28, 예수가 말하기를 나는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났다. 나는 그들 모두가 취해 있으며, 그들 중 누구도 목말라 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마음의 눈이 멀고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다가 영적인 깨달음이 없이 공허하게 세상을 살다가 떠나는 것을 보니 내 영혼이 매우 고통스럽다. 그러나 포도주 잔을 흔들어 마시고 취해 있는 것은 순간이다.(그때가 되면) 그때 그들은 후회할 것이다.

 

2)해석

28절은 육체를 갖고 태어난 한 인간임을 선언하고 있는 인간 예수가 가까이에서 바라본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지에 대한 모습과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예수의 마음이 담긴 구절이다. 술에 취한 상태는 세속적인 쾌락에 도취된 상태를 의미 목마르지 않았다는 영적 측면에서의 자신의 존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갈망하지 않음을 의미 28절의 예수는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다가 영적인 깨달음이 없이 공허하게 세상을 살다가 떠나려는 인간들 그리고 자신의 영적 측면을 알고자 하는 갈망이 없는 인간의 영적 시각장애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동시에 예수는 언젠가는 사람들이 영적 시각장애 상태에서 깨어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8절에서는 영적인 깨달음 보다 찰나의 시간 속 세속적인 쾌락에 대한 탐닉을 추구하다가 정말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이 다시 무의 상태로 돌아가는 인간들의 허무한 삶을 고통스럽게 바라보는 예수의 인간적 고뇌가 담겨 있다.

 

1)본문

29 예수가 말하기를 육신(행동, 행위)이 영혼으로 인하여 드러났다면, 그것은 기적이로다. 그러나 영혼이 육신(행동, 행위)로 인하여 드러났다면, 그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로다. 그러나 진실로 나는 어떻게 이토록 위대한 부유함이 이토록 빈곤함 속에 거하게 되었는지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노라.

 

2)해석

첫 번째 줄: 29절에서 예수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이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다.

두 번째 줄: 영혼이 육신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으나 반대로 육신이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능성이 불가능에 가깝다.

세 번째 줄: 불가사의하다. 라는 표현을 이용하여 두 번째 줄의 표현을 한번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29절을 도마복음의 다른 구절들과 연관시켜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48, 50, 61, 81, 83절과 관련되는 구절이다. 29절은 인간이 갖고 있는 영혼의 위대함을 매우 극명하게 설파하는 구절이며, 동시에 예수가 추구하는 천국운동의 핵심사상이 구체화되어 나타난 구절이다. 그리고 29절을 통하여 예수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천국운동의 핵심은 세속적이며, 탐욕적인 육신의 욕망을 극복함으로서 영혼의 형상이 육신을 통하여 구체화되는 경지에 도달한 사람을 진짜 부자로 보았음을 알 수 있다. 이는 110절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또한 29절은 자체적인 형상이 없는 영혼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 비로소 그 영혼이 육신의 모습으로 온전히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면 그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영혼이 몸으로 인하여 존재케 된다.(드러나게 된다)는 것이 언어로 표현하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실상은 그것을 이루어 낸 인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적에 가까울 만큼 어려운 일인 것이다.

 

이 부분은 50절의 빛은 그들의 형상으로 자신을 드러낸다는 부분과 관련 있다. 그리고 81절에서의 자신의 영적인 부분이 육체를 지배할 수 있는가 되는 것과 그 의미가 연결된다. 또한 83절과도 그 의미가 연결되고 있다.

 

1)본문

30, 예수가 말하기를, 세 명의 신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은 모두 신이다. 두 명이나 한 명이 있는 곳에서 나는 그와 함께 하노라.

 

2)해석

의 의미를 사람들이 인도나 구원을 위해 바라볼 수 있는 힘이나 권위의 근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더 광범위하게 해석한다면, 30절은 사람들이 믿는 믿음의 대상(출처)이 다양하더라도 그 출처는 모두 타당하고 존경받을 가치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두 번째 줄: 예수는 개인적인 영적 경험과 종교적 또는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개인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진술로 해석할 수 있다. “을 우리 주변의 사람으로 비유하면 세 사람이 있는 곳은 부족함이 없는 상류층을 의미하고, 한 두 사람이 있는 곳은 풍족하지 못한 계층의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쉽게 풀어서 보면 당시 역사적 인간 예수는 모든 것을 갖춘 상류층 보다는 뭔가 부족하고 배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했음을 알 수 있다. 동양사상 공자의 말씀 중에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다.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사람이 있으니, 그중 좋은 점은 골라서 따르고 좋지 않은 것은 거울삼아 바꾸도록 한다.

 

인간의 길흉화복을 하늘이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나의 길흉화복도 영향을 주는 것은 나의 생각, 행동, 언어들을 내가 좋은 진동주파수 나뿐 진동주파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며, 종교장사꾼들이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낸 거짓 하늘과 거짓 신이 인간의 길흉화복을 관장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