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
-
달성군, 대구시 최초‘생활권역 실외 정원’ 국비 5억 확보
달성군, 대구시 최초‘생활권역 실외 정원’ 국비 5억 확보 정원을 품은 달성, 세천늪테마정원에 실외 정원 조성 달성군은 2023년 2월 2일 다사읍 세천늪테마정원 (다사읍 세천리 1669)이 올해 산림청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은 탄소 저감, 폭염 완화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원을 조성해 녹색생활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대구에서는 달성군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상지로 선정돼 산림청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림청의‘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거주민들의 일상 속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태로 생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천늪테마..
2023.02.03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 제4차 정기회에서 경력단절 부르는 공무원 임용 관련 독소조항 폐지 제안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 제4차 정기회에서 경력단절 부르는 공무원 임용 관련 독소조항 폐지 제안 경력직 공무원 채용 시 퇴직 후 3년 이내의 경력만 인정, "경력유효기간 규정" 폐지해야 한다고 역설 대구광역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이 2023년 2월 2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2023년 제4차 임시회’에 제출한 ‘경력직 공무원 채용 시 경력기준 완화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전경원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경력직 공무원 채용은 공직사회의 개방성을 높이고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순기능이 있지만, 경력에 유효기간을 두고 경력단절을 부추기는 등 사회현실과 역행하는 면이 있어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행 「공무원임용령」 제16조 2..
2023.02.03 -
대구광역시의회,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에 마중물이 될 정책연구 착수
대구광역시의회,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에 마중물이 될 정책연구 착수 2월 1일,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시 중소제조업 원·하청관계 실태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 착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대표 김정옥 의원)은 2월 1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류종우, 황순자, 하병문,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허시영, 이영애, 김원규)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공생적 거래 질서 확립으로 원·하청 동반성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 11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임운택 계명대학교 교수는 “중소제조업 원·하..
2023.02.01 -
국제로타리3700지구, 특별교통수단 2대 대구시에 기부!
국제로타리3700지구, 특별교통수단 2대 대구시에 기부! ▸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이중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2대(1억 6백만 원 상당) 기부 ▸ 기부 차량은 나드리콜 운영 위탁 기관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전달해 나드리콜 차량으로 운행 대구시와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특별교통수단 2대(나드리콜 차량) 기부식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이중호)의 나드리콜용 차량 기부는 ‘초아의 봉사’라는 이념 실천으로 지역 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2대(각 5,300만 원 상당)를 구입해 대구시에 기부하게 됐다. 대구광역시 나드리콜은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9년 특별교통수단 30..
2023.01.31 -
부채 2,000억이 넘는데 1,000억 드는 기념관 짓겠다는 구미시,
부채 2,000억이 넘는데 1,000억 드는 기념관 짓겠다는 구미시, 민생 외면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숭모관 건립 계획 철회해야 !!! 〇 구미시 부채 2천억원이 넘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 숭모관에 1천억 퍼부어 〇 순수한 추모공간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에 혈세만 낭비해 〇 추모사업보다 시급한 일자리, 복지, 문화 등 민생에 매진해야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를 위한 공간을 또 마련한다며 혈세 1,000억원을 퍼붓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으로 기리기 위해 159억원을 들여 지난 2021년 9월, 생가 주변 6,164㎡에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을 개관한지 2년 만에 또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사업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구미시는 생가에 있는 추모관이 협소하고 비탈길에 위치하고..
2023.01.31 -
주택경기 위축으로 지역 경제 악영향 우려, 모든 정책수단 동원
주택경기 위축으로 지역 경제 악영향 우려, 모든 정책수단 동원 대구시,‘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전면 승인 보류’ ▸ 지역 미분양 주택 해소와 거래량 회복을 위한 강력한 대책 추진 대구시는 지역 내 미분양 주택의 지속적 증가로 2022년 말 현재 미분양 물량이 13,445호에 이르고, 2023년 입주 예정 물량 또한 36,000여 호로 예측됨에 따라 지역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고, 특히, 시장 안정화까지는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전면 보류토록 했다. 그동안 대구시에서는 일조권 관련 건축심의 기준 강화,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 주거용 용적률 제한, 외곽지 대규모 신규택지 공급억제 기조 유지 등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심의 강화를 통한 공급조절 노력을 해 왔으며, 2021. 6월..
2023.01.30